루남 비스트로1 1906 하노이, 하롱베이 4일: 루남 비스트로에서 점심식사를 하다. 쩐꾸옥 사원 관람을 마치고 택시를 타고 호텔로 돌아왔다. 다행히 박군이 몸이 많이 회복되었다고 한다. 쇼핑에 관심 없는 신군은 호텔에 남고 나머지 셋은 Intimex로 향했다. 집에 가져갈 간단한 먹거리를 사러 굳이 롯데마트까지 갈 필요는 없다. 호텔 근처에 Intimex라는 커다란 마트가 있어서 좋았다. 사실 내가 필요한 것은 여기서 거의 다 살 수 있었다. Intimex에서 쇼핑한 물건을 호텔에 가져가 짐 정리를 했다. 그리고 레이트 체크 아웃을 하기로 한 방에 모두 모였다. 점심 때가 되어서 점심 식사를 하러 나가기로 했는데 신군이 속이 안 좋다고 점심을 먹지 않겠다고 한다. 어쩔수 없이 나머지 3명이서 점심을 먹으러 나섰다. 먼저 박군 딸들 선물을 사기 위해 나구에 들렀다. 베트남 테디베어는 귀엽.. 2019.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