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카오 에그타르트2

홍콩 둘째날 (8): 꼴로안 빌리지, Lord Stow''s Bakery, 프란시스코 자비에르 교회 우리는 베네치안 호텔앞에서 택시를 타고 꼴로안 빌리지를 향했다. 택시 기사가 잘 몰라서 지도를 보여 주고 손으로 가르켜 주었다. 좀 불안했지만 다행히 제대로 우리를 꼴로안 빌리지에 데려다 주었다. 시간은 오후3시 반 경이다. 꼴로안 빌리지 로터리와 아기천사 분수대 꼴로안빌리지 로터리 맡은 편에 있는 멋진 나무와 집 Lord Stow's Bakery: 여기서 에그타르트를 5개 구입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한판(12개)을 더 샀다. (돈도 바꿀겸해서...500달러짜리 밖에 남지 않았었다) https://goo.gl/maps/uFQXgPvHiET6huNr6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 · 1-7號, R. do Tassara, 마카오 ★★★★★ · 제과점 www.google.co.kr 빨간 우체통 BCM bank 방가.. 2007. 12. 26.
홍콩 둘째날 (5): 길거리표 에그타르트, 세나도 광장, Leitaria I Son, Cafe e Nata 세나도 광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길거리표 에그타르트 두개 구입해서 맛 보았다.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그리 열광하는지... 길거리표 에그타르트 맛 만 볼 목적으로 두개 구입...먹어보니 정말 맛있다. 단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도 정말 맛있게 먹었다. 사각 사각 씹히는 페스츄리 빵 안에 계란이 들어있다. 무슨 고사 같은 걸 지내는 분위기이다. 세나도 광장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모두들 과자봉지 한 두개씩 들고 가는 모습이 재미있다. 다시 세나도 광장에 도착하였다. 아까 아침 먹느라 그리도 어차피 또 와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안 둘러본 세나도 광장에서 아까 못 찍은 사진을 찍었다. 우리는 이슌밀크컴퍼니를 가려고 했으나 찾기가 어려워서 Leitaria I Son에 갔다. 찬 우유푸딩 하나와 뜨거운 생강푸딩 .. 2007.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