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한강공원1 1910 우이시장, 망리단길, 망원시장, 망원한강공원 무작정 돌아 다니기 오늘은 10월 6일 일요일. 엄마손 기사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후 이동 중 우이시장이라는 간판이 보여서 한번 둘러 보기로 했다. 어차피 오늘 아무런 계획이 없기 때문에 아무데나 맘 가는대로 움직이면 되는 것이다. * 엄마손 기사식당 간단 리뷰 https://coolnjazzylife.tistory.com/2716 지나가는 길에 우이시장이 보여서 들어가 보기로. 이름이 인상적이었던 그교회. 우이시장은 그리 크지 않은 재래시장이다. 정육점의 마스코트? 이런 식당 중에 숨은 맛집이 분명 있을 것이다. 뭔가 포스 있어 보이는 곰보 냉면. 언젠간 한번 먹고 말거야. 우이시장을 잠시 둘러 보고 다시 수유역으로 이동.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한번 방문했었던 망리단 길에 한번 가보기로 했다. 망원역에 내려 망리단 길.. 2019.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