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스 론다 세비야 누에보다리 세비야 대성당 스페인 광장 플라밍고 공연1 2001 스페인 패키지 4일-미하스, 론다, 누에보 다리 오늘은 패키지 4일째 되는 날이다. 어제 넓은 침대에서 자서 그런가 아주 잘 잤고 일찍 일어나 조식당에 왔다. 인솔자분이 시차 얘기를 하면서 새벽 3시면 눈이 떠질 거라 하시더니 정말 그랬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오늘의 일정은 미하스, 론다, 누에보 다리, 세비야, 세비야 대성당, 스페인 광장 그리고 선택관광으로 플라멩코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방도 넓더니 조식당도 아주 크고 좋았다. 다만 우리 팀 외에 다른 팀들도 많이 있었고 중국인들도 많았다. 어제 아침보다는 훌륭하다. 특히 이 츄러스가 맛있어서 나는 두 번 가져다 먹었다. 엄마는 매번 조식 드실 때 떠먹는 요구르트를 꼭 가져다 달라고 하실만큼 좋아하신다. 여기서도 하몽이 있었네~조식당에서 나온 하몽들은 상태가 안 좋은 건지 매번 비렸다. 그라나.. 2020.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