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밀면2

1907 부산역 밀면 전문 '센텀 가야밀면 부산역점' 오늘은 7월 14일. 점심을 먹기 위해 부산역 근처에 있는 센텀 가야밀면 부산역점에 갔다. 센텀 가야밀면 부산역점. 밀면 육수는 소양지, 사태와 토종닭, 통생강, 통양파, 통마늘과 각종 한약재 등등을 넣고 48시간 동안 끓인 후 1년이상 숙성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밀면, 비빔면, 만두를 자판기로 주문. * 손님이 많지 않았는데도 자꾸 주문한 음식이 바뀌어서 서빙 되는 것 같다. 이럴바엔 차라리 자판기 없애는게 나을지도. 단무지와 무 절임, 그리고 육수. 저 육수가 맛있어서 나는 몇 컵을 들이켰다. 만두는 지극히 평범 혹은 그 이하. 박군이 시킨 비빔면. 한 입 찬스로 맛봤는데 내 입맛엔 너무 짜고 자극적. 내가 시킨 밀면. 부산에서 제대로 된 밀면을 먹어본 경험이 전무하기 때문에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시원.. 2019. 8. 19.
1907 부산여행 2일: 동백섬을 산책하다. 오늘은 7월 14일. 아침 해장으론 대구탕이 제격인데 이번 여행엔 호텔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 조식을 먹기로 했다. 그래서 어제 저녁에 미리 대구탕을 먹는 센스를 발휘 했다는. 조식은 간단히. 몸은 너무 피곤했지만 동백섬 산책을 하기로. 웨스틴 조선 호텔쪽으로 이동. 호텔 앞에서 바라본 해운대. 동백섬 관광 안내도. 황옥 공주상. 황옥 공주상과 해운대 정말 나오길 잘했다. 출렁 다리도 건너고. 다시 한번 해운대를 바라 본다. 수평선과 배. 최치원 선생이 썼을지도 모르는 해운대 석각. 등대. 아마도 오륙도? 광안대교와 누리마루 APEC 하우스. 광안대교 클로즈 업. Apec 2005 Korea 제2차 정상회의장. 누리마루 커피숍에서 차 한잔의 여유. 마천루를 바라보고 다시 호텔로 돌아와 체크 아웃한 후 택시.. 2019.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