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힐1 1507 다낭 패키지 2일: 바나힐 점심을 먹고 난 후 우리는 바나힐로 이동하였다. 이동 중에 어제 내가 늦게 간 바람에 엄마의 속을 태운 빈컴을 다시 한 번 찍어보았다. 이건 우리 버스가 용다리를 건널 때 찍은 사진이다. 드뎌 바나힐 도착... 이것도 사실 옵션인데 이 옵션을 안하면 정말 다낭에서는 할 일이 없어서 꼭 할 수 밖에 없는 옵션되시겠다. 가이드가 다 하실거죠? 하는데 "No!"라고 외칠 정도로 간 큰 사람은 아무도 없기도 했고 정말 이 옵션을 안 하면 하루 종일 호텔에만 콕 처박혀 있거나 아니면 혼자서 다낭 시내나 돌아다녀야 하는데 별로 구경할 것도 없고...뭐... 그렇다. 물론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쇼핑몰에서 쇼핑한다거나 그런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상관없겠지만, 난 좀 비싸긴 해도(60$) 충분히 그만한 가치가 있는 옵션.. 2015.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