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미국수1 1208 방콕, 파타야 4일-3: 짜뚜짝 시장 3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우리는 좀 더 둘러 보고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다. 아들이 덥다고 약간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이해는 간다. 덥기는 무지 덥다. 요기는 모자 가게. 속옷 가게. 꼬치 가게. 봉지에 든거는 뭐지? 뭔가 판촉행사를 하는 거 같은데. 체리 발견. 여기 태국서도 체리는 좀 비싼 듯. 요긴 도자기 가게? 뭔가 신기한 소리가 나서 보니 이분들이 연주를 하고 있다. 한참을 듣다가 시디 한장 구입해 보기로. 시디 한장에 100B 집에가서 한번 들어 보리. 아들 자동차 조립 장난감, 목걸이, 티 등을 더 구입하였다. 많이 산거 같지만 워낙 저렴하다는. 어렸을적 생각이 나게 하는 요상한 자. 아들을 위해 하나 구입. 20B 짜뚜짝 시장의 낮은 정말 뜨거웠고, 관광객들의 열기 또한 뜨겁다. 어디 시원한 .. 2012.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