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1 1906 하노이, 하롱베이 3일: 반미, Khao Lao에서 저녁식사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박군이 컨디션이 안 좋다고 점심 안 먹고 그냥 호텔에 있겠다고 한다. 고민 끝에 호텔 근처에 있는 반미 가게에서 반미를 포장해서 방에서 같이 먹기로 결정. 호텔 근처에 있는 이름 없는 반미 가게. 간판이 없어서 이름을 물어 봤는데 아직 이름이 없다고 함. 반미를 만드는 곳. 치킨(25k)과 포크(25k)를 아마도 두개씩 주문. 반미 제조 중. 1250원짜리 반미 맛은 대박. 모두들 엄지척하면서 맛있게 반미를 먹었다. 친구 두 놈이 아프고 날도 너무 덥고 해서 해 떨어질 때까지는 호텔에서 맥주 마시면서 수다를 떨기로 했다. 해가 떨어지고 슬슬 배가 고파서 다같이 밖으로. 성 요셉 성당 근처에서 마땅한 음식점을 찾다가 이 음식점이 맘에 들어서 입장. 이 식당의 이름은 Khao Lao.. 2019.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