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CAMINO DE GRANADA HOTEL1 2001 스페인 패키지 3일-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이제 여행 3일 째 날 아침이 밝았다. 우리는 전날 밤 발렌시아에서 잤고 오늘은 그토록 가고 싶어했던 그라나다로 이동하는 날이다. 오늘의 일정은 그라나다로 이동해서 알함브라 궁전을 간다. 그리고 선택관광으로 그라나다 야경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그라나다까지 이동시간이 5시간 30분이나 되니 오늘은 주구장창 버스를 타는 날이다. 호텔은 포근하고 좋았는데 이번 아침은 좀 실망스러웠다. 빵과 시리얼뿐이었다. 나는 원래 커피랑 빵만 있으면 되는 사람이라 괜찮았지만 엄마랑 아들은 계란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라나다로 가다가 중간에 우리는 이런 휴게소에 들렸는데 무화과 쵸콜렛을 팔고 있어서 엄마랑 나랑 시식해보고 맛있아서 두 개씩 구입하였다. 4개 총 20유로였다. 여기서 우리 일행 중 한 아저씨는 .. 2020.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