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맛집1 2009 남양주 별내 찜과 탕 전문점 '미스터 아구 앤 쌈' 오늘은 9월 12일 토요일. 오늘 점심은 장인, 장모님과 먹기로 했다. 오늘 갈 곳은 아내가 검색한 미스터 아구 앤 쌈이란 곳이다. 오후 2시경 미스터 아구 앤 쌈에 도착. 사실 이 근처 지나 다니면서 스테이 564라는 간판은 어렴풋이 본 적이 있는 것 같다. 나는 당연히 요즘 유행하는 베이커리 카페일 거라 생각했을 것이다. 하여간 스테이 564는 내 기억 속에 별 다른 여운을 남기진 못했었다. 그런데 스테이 564가 미스터 아구 앤 쌈과 카페 그릇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걸 오늘 처음 알게 되었다. 당연히 카페가 있을 법한 곳에 찜과 탕 전문점이 있는게 신기했다. 찜과 탕 중에서 찜으로 선택. 우리는 모듬찜 대자(69,000원)를 주문하였다. 평일 낮엔 샤브 칼국수나 쭈구미 쌈 정식 할인 혜택이 있다. 잠.. 2020.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