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둘레길1 1807 선유도 (4): 선유도 둘레길을 걷다. 오후 2시 10분경 우리는 모임 장소인 우체국에 모여 다음 장소로 이동하였다. 다음 스팟은 선유도 둘레길이라고 한다. 빨간 다리는 선유대교와 선유교일 것이다. 선유도 둘레길은 선유 1구 마을길을 둘러 보는 코스다. 이 희안한 꽃은 자귀나무꽃이라고 다음 꽃 검색이 알려 주었다.(99프로 맞다고 하니 맞을 것이다) 평안한 마을과 섬들. 너무나 멋진 길을 걸을 걸로 예상되는데 땡볕 아래 몇분은 많이 지친 것 같아 보인다. 마을 초입에서 만난 해물 포차. 해지는 저녁 무렵에 오면 분위기 끝내줄 것 같은 곳이다. 언제 올지 모르지만 일단 찜. 날이 너무 더웠지만 끝내주는 풍경이 모든 걸 보상해 준다. 요 몇개의 섬의 이름이 알고 싶어서 검색을 해 봤는데 정확하진 않다. 아마도 왼쪽 섬이 앞삼섬, 중앙 뒤쪽 섬이 .. 2018.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