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파크호텔1 0808 설악산 1: 설악파크호텔, 대포항 어머니가 서울에 올라 오셨다.어머니를 모시고 어딜갈까 하다가 설악산에 가기로 했다. 고향에서 설악산 가기엔 너무 먼 거리이니 우리집에 오신 김에 설악산 구경을 시켜 드리면 좋을것 같아서좀 무리를 하기로 했다. 갑자기 예약을 하는 바람에 숙소는 설악파크호텔로 정해졌다.(그닥 맘에 들지 않았지만...) 8월 23일 토요일 오후 1 시경 간단히 김밥을 먹고 설악산을 향해 출발하였다. 우리는 네시간반 정도 차를 몰아 설악파크호텔에 도착하였다. * 설악파크호텔은 2016년 폐업했다고 한다 - 22년 1월 재검색 설악파크 호텔 전경... 방에서 바라본 설악산...방은 좀 낡았지만 전망은 좋았다. 방에서 바라본 전경... 짐을 풀고 간단히 휴식을 취한후 우리는 저녁을 먹으러 물치항으로 향했다. 물치항 회센터...몇 .. 2008.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