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만두2 0809 남양주 만두집 `어랑손만두` 새로 크게 이전한 후로 처음 찾아가 보았다. 어랑 만두국 하나와 만두 뚝배기 하나를 시켰다. 역시 독특한 맛이다. 어랑손만두 입구. 어랑 만두국. 독특하게 찐만두를 국물에 띄워 준다는 것이다. 어랑 뚝배기. 만두속을 일부러 터쳐서 끓여낸 것이다. 만두피 같은 것도 들어 있다. 푸짐한 저녁 만찬이다. 2008. 9. 29. 0410 만두를 만들면서. 어렸을 적부터 엄마가 만들어준 만두가 좋았다. 엄마가 담근 김치로 만든 김치만두. 식당에서 파는 만두는 도저히 그 손맛을 따라 갈 수 없었다. 엄마가 보내주신 김치와 수퍼마켓에서 파는 만두피로 만두를 만들었다. 다 만든 후에 찜통에서 쪄서 식힌 후에 김치통에 넣고 서로 붙지 않게 비닐로 겹겹이 층을 쌓았다. 만두를 만들면서 어머니를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다. * 이 포스팅은 착각에서 비롯된 포스팅이다. 실제로 이 만두 사진은 2004년 10월 장인, 장모님과 안면도 바람아래 펜션에 갔을 때 장모님이 준비해 오신 만두속과 만두피로 빚은 만두 사진이다. * 바람아래펜션은 바람아래 관광농원 페션으로 바뀐 것 같다 - 22년 1월에 재검색 2006.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