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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시장3

1905 가성비 최강 소비뇽 블랑 '빈야드 소비뇽 블랑' 오늘은 5월 25일. 수유시장 탐방 후 수유시장에서 사온 음식들을 안주로 와인 한잔을 마시기로 했다. 오늘의 와인은 우리집 공식 저렴이 와인 빈야드 소비뇽 블랑(가격은 겨우 5,900원 정) 제조사는 칠레 콘차이토로. 수유시장에서 사온 음식들로만 세팅. 풍성식당 편육(7천원), 고향반찬 파김치, 영일네 반찬 고추 풍성식당의 편육은 이번이 두번째 인데 역시나 맛있다. 추가로 행운꼬마김밥에서 사온 꼬마김밥과 튀김들. 오늘도 즐거운 와인 생활. 빈야드야 말로 진정한 데일리 와인이자 테이블 와인이다. 2019. 6. 5.
1812 수유시장 무작정 돌아보기 (2) 편육을 사고 시장 바깥쪽으로 나와 봤다. 솥뚜껑웰빙보리밥은 오늘은 영업하지 않는다. 오늘 점심은 스시로 결정. 시장안 참치 & 스시에 가보기로. * 시장안 참치 & 스시 간단리뷰 http://coolnjazzylife.tistory.com/2516 진열대 안의 회들이 싱싱해 보인다. 참치 8피스 세트에다가 뱃살과 아카미를 추가 주문했다. 밥만 먹으려니 뭔가 아쉬워서 클라우드 추가 주문. 혼술+ 낮술= 최고의 조합이다. ㅋㅋㅋ 그래도 친구 하나 불러 같이 시장의 낭만을 즐기기로 했다. 신군을 콜. 신군과 함께 풍성식당으로 입장. * 풍성식당 간단리뷰 http://coolnjazzylife.tistory.com/2517 이미 배가 부르니까 머리고기 하나와 소주만 주문하였다. 여태가지 먹어본 머리고기 중에 가.. 2019. 1. 18.
1812 수유시장 무작정 돌아보기 (1) 오늘은 12월 9일 일요일. 최근 나는 전통시장에 관심이 많다. 앞으로 전통시장을 하나 하나 탐방해 볼 예정이다. 오늘은 똑딱이 카메라 하나 들고 나홀로 수유시장 뽀개기를 해 보려 한다. 수유시장은 엄밀하게 말하자면 수유재래시장+ 수유전통시장이다. 물론 둘이 서로 길이 통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나누는 의미는 별로 없을 것 같다. 12시경 수유재래시장 초입에 도착했다. 수유시장 맛집 검색하면 무수히 나오던 부대찌개집 뚜껑집. 너무 많이 검색이 되어서 신뢰가 안감. 서울에서는 사라진 줄 알았던 다방이 보여서 살짝 반가왔다. 몇 군데의 홍어집이 있는 것 같은데 난 홍에는 별 관심이 없으니 패스. 어느 분 블로그에서 얼핏 봤던 대중집은 문을 닫았다. 오달이네 분식. 몇개의 포스팅에서 봤던 무안 왕족발. 만두명가.. 2019.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