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딘 해운대 부산1 1907 부산여행 1일: 자갈치 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해운대로 이동 이제 우리는 거한 점심을 먹기 위해 자갈치 시장으로 이동한다. 작년 부산 여행 때 회를 맛있게 먹었던 자갈치 시장을 재방문. 쾌적한 1층. 아주 심한 호객행위가 없어서 좋다. 여러 횟집 중 사장님 인상이 좋아 보이는 명품횟집으로 결정. 참돔을 주력으로 초이스. 가격표가 있긴 한데 그리 큰 의미는 없는 듯 하다. 참돔, 우럭, 쥐치, 오징어 해서 6만원에 낙찰. 초장집은 돼지초밥으로. 기본찬이 깔리고. 생와사비를 요청했더니 가져다 주셨다. 이제 초장집에서도 생와시비 정도는 기본으로 주셨으면 좋겠다. 부침개 등장. 잠시 후 환타스틱 비주얼의 회 한판 등장. 뽀얀 도미와 거무스름한 우럭. 쥐치 세꼬시와 오징어. 역시나 회가 달다. 회가 너무 많아서 결국 매운탕에 넣어서 먹는 만행을 저질렀다. 매운탕도 굿. 푸.. 2019.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