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바닷길1 2008 전남 여행 4일: 진도 쌍계사,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 쏠비치 진도 이제 우리는 운림산방 바로 옆에 있는 쌍계사로 이동한다. *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흥사의 말사이다. 857년(신라 문성왕 19) 도선(道詵)이 창건하였다. 절 양옆으로 시냇물이 흘러서 쌍계사라 불렀다고 하며, 1648년(조선 인조 26) 의웅(義雄)이 중건하였다. 1677년(숙종 23) 대웅전을 세웠으며, 1695년에는 시왕전을 중건했다. 1880년 《동사열전》의 저자인 각안(覺岸:1820∼1896)이 머물며 동산(東山)·지순(知淳)과 함께 대법당과 시왕전·첨성각을 중수했으며, 이후 1980년 도훈(道薰)이 해탈문을 세우고 불사를 진행하여 오늘에 이른다. - 두산백과 첨찰산쌍계사 일주문을 지난다. 전나무 숲길을 걷는다. 나무에 둘러싸인 사천왕문을 통과. 울창한 나무에 둘러싸여 있는 사찰 안으로.. 2020.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