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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맛집2

2009 양주 닭갈국수가 맛있는 '밀땅 칼국수' 오늘은 9월 13일 일요일. 연천 호로고루 가는 길에 맛있어 보이는 칼국수집 발견. 오후 1시 반경 밀땅 칼국수로 입장. 다행히 대기는 없었다. 닭칼국수 2인분 주문. 닭칼국수 맛있게 먹는 법. 면은 직접 반죽하신다는 말씀. 셀프 디저트가 있다고 해서 에피타이저로 먼저 먹었다. 잠시 기다린 후 등장한 닭칼국수 2인분. 1인분씩 나오지 않아서 좀 섭섭한데 양은 꽤 많아 보인다. 닭고기와 바지락이 들어 있다. 면은 쫄깃하고 국물은 시원했다. 아마도 닭육수에 바지락을 넣어서 시원한 맛이 배가 되었을 것이다.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양념장을 넣으니 더 맛이 좋다. 모처럼 맛있는 닭칼국수를 먹을수 있어서 좋았다. 추천. 2020. 10. 30.
1810 양주 무한리필 게장집 '백년간장게장' 오늘은 10월 18일. 양주 나리공원 관광을 마치고 회암사지 가는 길에 우연히 눈에 띤 백년간장게장으로 입장. 12시 20분경 백년간장게장으로 입장. 무한리필 게장집. 뭘 시킬까 고민하다가 그냥 무한리필을 주문. 간장게장은 국내산+ 파키스탄산, 양념게장은 바레인산. 잠시후 한상 차려짐. 간장게장, 양념게장에 꽃게탕까지 나오다니 이 가격에 가능한 일인가. 간장게장. 게가 좀 잘기는 하지만 꽃게는 맞는 것 같다. 양념게장. 꽃게탕까지 나와 주시니 감사합니다. 반찬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음. 간장게장은 약간의 비릿한 맛은 있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이해가 되는 맛이다. 게딱지에 밥을 비벼 봤는데 내장이 별로 없어서 그닥. 요렇게 게살 발라서 김에 싸 먹는게 별미다. 일반적으로 무한리필 게장집은 간장게장이 더 질이.. 2018.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