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탕국수1 1901 도봉산역 어탕국수집 '어탕채' 오늘은 1월 5일 토요일. 박군과 점심을 먹기 위해 도봉산역 근처 먹거리촌으로 향했다. 무얼 먹을까 고민하던 중 어탕채가 다시 문을 열었을지도 모른다는 박군의 말에 어탕채에 가보기로 했다. 다행히 영업 중이었다. 한동안 영업을 하지 않은 걸로 아는데 다시 영업을 재개한 것 같다. 육수는 백화점에 납품을 한다고 한다. '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고, 상시 영업을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사장님도 바뀐 것 같고 메뉴도 바뀐 것 같고 뭔가 변화가 있긴 한 것 같은데 자세한 걸 알 수는 없다. 우리는 어탕국수 2개를 주문. * 어탕국수란 표현은 주로 경상도식인 것 같다. 충청도에선 어죽이라고 부른다. 기본찬으로 나오는 두부는 변함없이 맛이 좋다. 뚝배기 한가득 나온 어탕국수. 제피 가루를 조금.. 2019.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