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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맛집2

1802 63빌딩 뷔페 식당 '파빌리온' 오늘은 2월 17일, 설을 맞이하여 처가 모임을 63빌딩 파빌리온에서 하기로 했다. 63빌딩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파빌리온. 이용요금은 무려 88,000원. 점심 이용시간은 11시-13시 10분. 왼쪽편 모습. 식당의 전반적인 모습. 중앙 모습. 회 종류로는 홍민어, 멍게, 방어 삼종이 준비되어 있다. 홍민어는 흔히 말하는 점성어이다. 대박인 것은 혼마구로가 널려 있다는 것이다. 비록 등살이긴 하지만 뷔페 식당에서 혼마구로가 제공되는 것은 처음 봤다. 첫판은 해산물 위주로. 대게, 회 2종, 혼마구로. 대게는 짭쪼름해서 기대에 못 미쳤고, 회는 so so, 혼마구로는 그 이름 답게 맛이 좋았다. 두번째 판에는 고기 종류와 혼마구로를 가져왔다. 고기 종류의 퀄리티는 뷔페 가격을 생각한다면 좀 아쉬운 수준.. 2018. 3. 1.
1711 여의도역 콘래드 호텔 뷔페 '제스트' 오늘은 11월 5일, 처가 가족 모임이 있는 날이다. 오늘 모임 장소는 여의도 콘래드 호텔 제스트이다. 샐러드 바를 중심으로 십자형의 독특한 구조. 트리 형태의 샐러드 바. 일단 전체적으로 스캔해 보기로. 대게와 회는 무난한 편. 대게는 먹기 좋게 미리 손질 되어 있어서 더 좋았다. 고기 종류는 뷔페 치고는 질이 괜찮은 편. 도가니탕도 한 사발 가져옴. 차가운 대게만 있는 줄 알았는데 따뜻한 대게도 따로 준비 되어 있다. 디저트로 마무리. 마지막은 언제나 아이스크림. 음식의 종류가 아주 많진 않았지만 음식의 질은 뷔페 치곤 대부분 괜찬은 편이었다. 뭐 가격대가 높으니 이정돈 기본이긴 하지만. 2018.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