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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삼각대2

0907 호루스벤누 여행용 삼각대 역시 진작에 썼어야 할 글인데 이제서야 쓴다. 나에겐 허접한 삼각대가 몇 개 있다. 대부분 디카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것인데, 너무 허접해서 dslr에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다. 제대로 된 삼각대를 하나 장만 하려고 알아보니 가격과 크기, 무게 모두 만만치 않았다. 디카클럽에 여행용으로 쓸만한 삼각대를 추천해 달라고 글을 올렸더니 시삽님이 호루스벤누 삼각대를 추천해 주셨다. 09년 7월에 여행용 삼각대로 호루스벤누 삼각대를 하나 구입하였다.(125,000원) 정식 명칭은 호루스벤누 747T 트래블러 + LX 1T 볼헤드 케이스가 나름 튼튼해 보인다. 개봉해서 다리를 반대 방향으로 돌리고 발을 길게 늘린다. 일단 먼저 세워보고... 그런 다음에 카메라를 고정한다. 여행용이라고 해서 그래도 크기도 작고 가벼.. 2011. 7. 23.
0807 초소형 여행용 삼각대 카메라용 삼각대를 세개 가지고 있는데, 다 카메라 살 때 끼워준 허접한 삼각대이다. 그중 한개는 개봉도 안 해본 상태. 여행용 삼각대가 필요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삼각대는 너무 크고 무거워서 나같은 귀차니스트는 사봐야 안 가지고 다닐 껀 뻔한 일.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똑딱이용 휴대용 삼각대를 찾았다. 다행히 작고, 가볍고, 키도 제법 컸다. 우산살처럼 휘청 거리지만 실내에서 찍거나, 바람 안 부는 실외에서 찍기에는 괜찮을 거 같다. 아울러 작티를 올려 놓고 동영상도 촬영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케이스에 담긴 모습. 본체, 작고 아담하다. 작티를 물린 모습. 가족 사진과 가족 동영상을 찍기엔 부족함이 없다. 2008.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