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관광어시장1 1812 영종도 1박 2일 1일 (2): 영종관광어시장에서 회를 먹고 카운트 다운을 지켜보다. 이제 나와 마눌님은 어시장으로 향한다. 구읍뱃터에는 두개의 어시장이 있다. 그 중 영종관광어시장으로 들어갔다. 블로그에 몇 개의 포스팅이 있던 항구수산에 들러 봤다. 3만원 세트를 주문하려 하니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릴거라고 한다. 뭐 그리 환영 받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몇 군데 더 둘러 보기로 했는데 다 비슷한 분위기다. 근처의 구읍뱃터 어시장에 가봤는데 비슷한 분위기. 이미 한차례의 광풍이 휘몰아쳤고 3만원짜리는 그리 환영받는 분위기도 아니고 뭐 그렇다. 다시 영종관광어시장에 들어와 그나마 좀 한가해 보이는 소망이네에서 주문을 했다. 광어 1킬로에 3만원에 콜. 조개를 조금 챙겨 주신다고 한다. 식사는 이층 항구식당에서. 상차림 비는 일인 3천원, 매운탕 소자는 1만원.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입장. 나는.. 2019.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