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어시장1 1712 영종도 여행 1일 (2): 구읍뱃터 어시장에서 회를 먹고 2017년 마지막 밤을 맞이하다. 이제 우리는 호텔로 돌아와 아들을 호텔에 두고 나와 마눌님만 회 센터로 향한다. 요기가 일명 구읍뱃터라고 하는 곳이다. 바로 보이는 어시장안으로 들어갔는데 작은 횟집이 6개쯤? 있는 작은 어시장이었다. * 블로그 작성 중 검색해 보니 이 어시장은 '구읍뱃터 어시장'이라는 곳이었다. 블로그 검색에 뜨는 곳은 대성수산이라는 곳인데 가보니 손님을 본체 만체 한다. 우리가 어시장 도착한 시간이 오후 7시경인데 아마도 우리 도착하기 전에 손님 광풍이 한번 불었던 모양이다. 몇 군데 가게를 스캔하다가 그나마 친절히 응대하는 양심상회에서 회를 뜨기로 했다. 이 동네가 자연산 회로 유명한 곳도 아니니 그냥 제일 저렴하고 무난한 광어+ 우럭 세트를 먹기로 했다.(광어, 우럭 세트 25,000원이었던 걸로 기억) 대박인 .. 2018.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