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릉1 2009 양주 폐역 탐방 (3): 온릉과 장흥역에 가다. 이제 우리는 온릉에 갈 것이다. 오후 1시 반경 온릉에 도착했다. 온릉은 중종의 첫번째 왕비 단경왕후 신씨의 능이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으나 7일만에 폐위가 되셨다니 참 기구한 운명이다. 온릉은 오픈 한지 얼마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다. 맨 먼저 만나는 건물은 재실. 이어서 온릉을 만나게 된다. 맨 앞의 문은 홍살문이라고 한다. * 홍살문- 신성한 지역임을 알리는 붉은 기둥의 문 가운데 건물은 정자각, 오른쪽 건물은 비각이다. 정자각. * 정자각- 제향을 모시는 건물. 정가각에서 바라본 홍살문. 비각. * 비각- 능 주인의 행적을 기록한 신도비나 행적을 표석을 세워둔 곳. 그렇담 이건 아마도 신도비. 정자각 뒤로 온릉이 보인다. 오른쪽편에서 바라본 모습. 고즈넉한 온릉을 잠시 둘러 보고 산책로를 걸어서.. 2020.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