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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3

1904 거제, 통영여행 (3): 천상의 화원 외도에 가다 2 외도 섬 거의 정상 가까이까지 올라왔다. 외도에서 바라보는 수평선. 개발되지 않은 외도의 다른 모습. 바위섬과 여객선. 조각공원에서. 조각공원에서 내려다 본 풍경. 아담에게 사과를 건네는 하와. 눈이 시원해 지는 풍경. 외도 안내 지도. 천국의 계단을 따라 내려간다. 눈을 어느 방향으로 돌려도 다 멋지고 아름답다. 아름다운 동백. 동백 2. 동백 3. 다시 배에 올라 와현항으로 향한다. 우리는 와현항에서 버스에 탑승하여 통영 강구안으로 이동했다. 오전 11시 반경 통영 강구항에 도착하였다. 여기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무려 세 시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우리는 통영 관광은 할 생각이 없다. 우리는 세시간 동안 회를 먹기로 했다. ㅋㅋㅋ 통영에서 회를 가장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는 .. 2019. 5. 14.
1904 거제, 통영여행 (2): 천상의 화원 외도에 가다 1 이제 우리는 외도에 갈 것이다. 버스로 와현항으로 이동 & 외도랑호에 탑승 아마도 와현항이 외도랑 가장 가까운 항구일 것이다. 잠시 후 나타난 외도. 그렇지만 우리는 해금강을 보기 위해 외도는 일단 패스. 잠시 후 모습을 드러낸 해금강. 참고로 외도랑호의 운행 코스는 와현항-> 해금강-> 외도-> 와현항이다. 사실 나는 해금강이 한려수도 이런 것과 같은 개념인 줄 알았다. 이 근처 바닷가가 너무 아름다워서 바다의 금강- 즉 해금강이라 부른다 뭐 이런 식으로 이해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잠시 검색해 보고 깜놀. 해금강 섬이라는 섬이 있다. * 1971년 명승 제2호로 지정되었으며 면적 223,992㎡이다. 거제도 남동쪽에 불쑥 튀어나온 갈곶(乫串)이 있는데, 그 끝에서 떨어져 나간 한 덩어리의 돌섬이 해금.. 2019. 5. 14.
0606 외도 (2): 외도에 가다. 이제 우리는 배를 타고 외도에 간다. 외도에 가기 전에 들른 해금강...무척 아름다운 풍경이었으나 무지 추웠다. 섬에서 낚시하는 낚시꾼들...언제 저런거 한번 해 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부러웠다. 김선장님...직접 노래도 부르시고...무척 재밌는 분이셨다. 일을 즐기시는거 같았다. 외도에 잠시 머물고 있는 배...인상적이었다. 아름다운 섬 외도를 둘러 보는데 1시간 30분은 턱 없이 부족하였다. 외도 여행을 마치고 학동몽돌해수욕장에 들러 점심도 먹고 휴식도 취했다. 피곤하긴 했지만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외도에 갈 수 있어서 좋았다. * 21년 6월 14일 예전 사진 보다가 귀한 동영상 하나를 발견했다. 이것도 추억일테니 올려 보기로 했다. 학동몽돌해수욕장에서 찍은 동영상이다. 2006.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