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그레이스 호텔1 1812 영종도 1박 2일 1일 (1):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체크인, 선녀바위 해변 일몰 오늘은 12월 31일. 2018년의 마지막 날을 작년과 마찬가지로 영종도에서 보내기로 했다. 집근처 미스 사이공에서 쌀국수를 먹은 후 출발. 오후 1시 30분경 영종대교 휴게소에 도착하였다. 3층 전망대에 올랐다. 지금 보이는 쪽이 정서진. 왼쪽편은 영종대교. 느린 우체통은 세상에 처음 영종대교 휴게소에서 탄생하였다고 함. 마눌님이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써서 느린우체통에 넣었다. 내년 이맘 때쯤 아들은 이 엽서를 받을 것이다. 다시 차를 몰아 오후 2시 40분경 오늘의 숙소인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에 도착하여 체크인 시간을 기다렸다. 우리는 1516호로 배정. 깔끔한 욕실. 샤워부스. 있을 건 다 있는 어매니티. 차와 커피 포트. 티비와 침대. 쓸만해 보이는 티비. 싱글 하나, 더블 하나. 전 객실이 바.. 2019.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