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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4

1705 저가 이어폰 AKG K313과 AKG 321을 구입하다. 오랜만에 와싸다에 들렀더니 이어폰 특가 행사 행사(박스 불량)가 진행 중이다. 호기심에 저가 이어폰 2종을 구입하였다. K313은 오픈형 이어폰. 출고가는 겨우 6,800원.(배송비 별도) 이어폰, 지퍼 케이스, 스폰지로 구성. 밀폐형 이어폰만 듣다가 오픈형 이어폰을 들어 보니 귀에 안착이 잘 안되고 좀 낯선 느낌. 음질을 논할 수준의 이어폰은 아니니 음질에 대한 평가는 일단 보류. 이어서 K321은 밀폐형 이어폰. 출고가는 12,300원.(배송비 별도) K313 보다는 약간 고급스러운 분위기. 이어폰, 케이스, 귀마개 몇개로 구성. 몇 곡 들어봤는데 무난한 음질을 보여 주는 것 같다. 어쩌다 보니 저가 이어폰만 몇 종을 가지게 되었다. 날 잡아서 비교 시청을 해 보고 나 나름대로 그 중에 베스트를 꼽아.. 2017. 7. 4.
1605 BLAUPUCKT 커널형 이어폰 BPA-1700 우연히 와싸다에 들렀다가 초특가 이벤트 하는 이어폰을 보게 되었다. 그 이름도 생소한 브랜드인 Blaupuckt. 이미 내겐 이어폰 두개가 있지만 이어폰은 어차피 소모품이니 막 쓸 용도의 이어폰이 필요하다고 스스로 세뇌하고 두개 구입 버튼을 누르고 말았다. * 와싸다: http://www.wassada.com/view.php?num=456926&tb=&count=&category=2249r01&pg= 8,900원(배송비 별도) 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과한 포장에 감동. 후면에는 Blaupuckt BPA-1700 이어폰에 대한 설명이 그려져 있다. 이게 진짜 박스. 제품구성은 이어폰 1개, 총 9세트 이어팁, 지퍼 파우치. 시원한 블루톤으로 가격대를 생각하면 충분히 고급스럽게 생겼다. A: 고성능 다이나믹 .. 2016. 5. 24.
1604 5,000엔 이하 최고의 이어폰 Zero Audio ZH-DX200-CT 황준님의 블로그 글을 보다가 5,000엔 이하 최고의 이어폰이라는 제로 오디오의 ZH-DX200-CT의 소리가 궁금해서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 * 황준님의 블로그글 http://blog.naver.com/juneeeeeee/220350076515 모처럼 해외 배송 상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나에게 제로 오디오는 좀 생소한 브랜드 이다. 음압감도는 102db, 저항은 16옴이라고 한다. 개봉해 보았다. 이어폰, 이어폰 주머니, 여분 귀마개?,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폰을 꼽고 음악을 들어 보았다. 대체적으로 소리는 작게 세팅 되어 있고, 전체적인 밸런스가 어느 한 파트에 치우치지 않았단 느낌을 받았다. 내가 가진 또하나의 이어폰, smile jamaica와 비교 시청해 보았다. smile jamaica.. 2016. 5. 11.
1409 가성비 좋은 이어폰, smile jamaica 하우스 오브 말리의 보급형 이어폰인 smile jamaica를 하나 구입하였다. 이유는? 하우스 오브 말리의 음색이 궁금했기도 했고, 변변한 이어폰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본체와 보증서, 그리고 용도를 알기 힘든 끈 하나(아마도 목에 거는걸로 추정) 패브릭 줄이 아날로그적 감성을 불러 일으킨다. 물론 잘 꼬이지도 않아서 좋다. G2에 연결해서 음악 감상. 결론,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음질이면 만족. 가슴을 울리는 저음같은건 있을리가 없고, 다만 해상력 하나는 좋은 이어폰 이라고 생각한다. 2014.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