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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2

2010 선릉역 중식당 '모리향' 오늘은 10월 17일 토요일. 모로미쿠시에서 베린 입맛을 가시기 위해 3차는 중국집에 가기로 했다. 3차 장소는 대체적으로 친구들이 무난하다고 한 중국집 모리향이다. 2차를 빨리 나왔기 때문에 3차지만 꽤 이른 시각이다. 오후 8시 20분경 모리향으로 입장. 우리는 방으로. 우리의 주문은 유산슬 세트 하나와 양장피 세트 하나인데 짜장 2개를 짬뽕 2개로 바꿔서 주문. 결국 28,000원+ 28,000원+ 2,000원(추가금)= 58,000원 그리고 연태고량주 1+1 으로 30,000원 총 88,000원 유산슬은 무난하니 맛이 괜찮았다. 양장피도 괜찮은 편. 오늘의 주종은 연태 고량주. 후식으로 짜장과 짬뽕이 나왔는데 친구들 말로는 오늘 먹은 것 중에 짜장이 제일 맛있었다고 함. ㅋ 세트 메뉴가 있어서 가.. 2020. 11. 14.
1906 선릉역 고급 중식집 '동보성' 오늘은 6월 15일, 친구들과 월례회가 있는 날이다. 오늘 모임 장소는 선릉역 근처 동보성이다. 동보성. 그렇지만 여기가 입구는 아니다. 오늘의 메뉴 3종+ 연태 대자가 89,000원. 우리는 오늘의 메뉴 4종+ 연태 대자 해서 109,000원, 그리고 양장피 주문. 특이하게 깍뚜기 등장. 연태 대자도 등장. 초염 새우 튀김. 별다른 양념 없이 오로지 새우맛만 난다. 뭐 그냥 새우튀김이라고 보면 된다. 양장피 등장.(대자 45,000원) 깔끔하고 무난한 맛이다. 사천식 삼겹살 볶음. 보기 보단 그리 맵지는 않았다. 소양가지고기튀김. 이것도 별다른 양념 없이 깔끔한 스타일인데 식감이 괜찮았다. 황비홍갈비는 so so. 오늘의 메뉴가 궁금해서 주문해 봤는데 그다지 감동적인 음식은 없었다. 그냥 평소 자주 먹.. 2019.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