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요리1 1906 선릉역 고급 중식집 '동보성' 오늘은 6월 15일, 친구들과 월례회가 있는 날이다. 오늘 모임 장소는 선릉역 근처 동보성이다. 동보성. 그렇지만 여기가 입구는 아니다. 오늘의 메뉴 3종+ 연태 대자가 89,000원. 우리는 오늘의 메뉴 4종+ 연태 대자 해서 109,000원, 그리고 양장피 주문. 특이하게 깍뚜기 등장. 연태 대자도 등장. 초염 새우 튀김. 별다른 양념 없이 오로지 새우맛만 난다. 뭐 그냥 새우튀김이라고 보면 된다. 양장피 등장.(대자 45,000원) 깔끔하고 무난한 맛이다. 사천식 삼겹살 볶음. 보기 보단 그리 맵지는 않았다. 소양가지고기튀김. 이것도 별다른 양념 없이 깔끔한 스타일인데 식감이 괜찮았다. 황비홍갈비는 so so. 오늘의 메뉴가 궁금해서 주문해 봤는데 그다지 감동적인 음식은 없었다. 그냥 평소 자주 먹.. 2019.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