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짜뚜짝 시장2

1208 방콕, 파타야 4일-2: 짜뚜짝 시장 2, Tak Food 아침부터 부지런히 돌아 다녔더니 아침을 먹었음에도 배가 살짝 고프다. 길거리 식당에서 간식을 먹기로 했다. 길거리 식당 중에 한군데에 들어가기로 한다. 우리가 들어 간 곳은 Tak Food 란 곳이다. 팟타이 하나, 볶음밥 하나, 맥주, 콜라를 주문하였다. 오~ 너무나 맛있어 보이는 팟타이 등장. 맛을 보니 비록 팁 싸마이에는 못 가봤지만, 이게 그맛보다 못하지 않을거 같다는 느낌이다. 너무 맛있다. 강추! 볶음밥도 나름 맛이 좋다. 마침 다리도 아팠고 배도 살짝 고팠었는데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힘이 불끈 솟아 오른다. 총 255B. 너~~무 저렴해. 식당 주변이 다 먹거리 노점인가 보다. 닭튀김, 춘권도 보이고... 오징어 꼬치도 보이고... 메추리알도 보이고... 다 먹고 싶었으나 배가 부르다. 주스.. 2012. 8. 27.
1208 방콕, 파타야 4일-1: 짜뚜짝 시장 1 오늘은 8월 4일 토요일. 여행 4일째 이다. 오늘의 예상일정은 오전 조식 9시경 체크 아웃, 짐 맡기고 짜뚜짝 시장으로 이동 짜뚜짝 시장 쇼핑 및 점심 식사 호텔로 돌아와 짐 찾고 다시 택시 타고 파타야로 이동. 파타야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 체크 인 리조트 휴식 저녁식사(뭄 아로이, 림 탈레이, 쏨땀 빠빠파이...) 헬쓰랜드 마사지 리조트 휴식 및 취침 이다. 오늘은 서둘러야 한다. 오전중에 짜뚜짝 시장 쇼핑을 마치고 오후엔 파타야로 가야 하기 때문이다. 7시경 일어나, 7시반경 조식을 먹고, 서둘러 짐을 싸고 9시경 체크 아웃을 했다. 아들 조식에 대한 추가 차지는 받지 않는 모양이다. 고맙다는. ㅋ 짐을 로비에 맡겼다. 택시로 갈까 아니면 BTS를 타야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택시를 타기로.. 2012.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