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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로드2

1208 방콕, 파타야 2일-9: 카오산 로드 구경 짜이디 마사지에서 시원한 타이 마사지를 받고 우리는 본격적으로 카오산 로드 구경을 하기로 했다. 요런 길거리 마사지 가게도 보이고... 많은 바가 보인다. 가이드북에 나온 몰리바도 보이고... 쉐이크 가게 발견! 망고 쉐이크 하나 주문. 50B 역시 맛있다. ㅋ 몰리바 바로 옆 작은 골목을 지나서... 골목을 따라 간다. 골목이 끝나는 지점에서 카오산 로드와 만난다. 이것이 진정한 카오산 로드. 레게 머리, 헤나 해 주는 곳. 이건 몸빼? Red Bull 티셔츠라도 하나 살껄 그랬나? 물리건스 바....분위기 좋아 보인다는. 요기도 사람이 꽤 많다. 과일도 팔고... 날이 어두워 질수록 사람은 점점 많아진다. 꼭 와 보고 싶었던 카오산 로드를 내가 걷고 있다니...^^ 여행자의 천국이라는 말 처럼 전세계.. 2012. 8. 21.
1208 방콕, 파타야 2일-8: 카오산 로드(쏘이 람부뜨리), 짜이디 마사지(Chaidee Massage) 우리는 타 티엔에서 택시를 타고 카오산 로드에 갔다. 택시비 50B 먼저 마사지를 받으면서 오늘의 피로를 풀 예정이다. 가이드북 추천 마사지 업소는 짜이디 마사지(Chaidee massage)이다. 택시 기사에게 소이 람부뜨리에 세워 달라고 요청 하였다. 일단 택시에서 내리긴 했는데 처음 오는 곳이라 어디가 어딘지 방향감각을 잃었다. 이쪽이 맞을 것 같아서 일단 걸어 보기로 한다. 처음 만난 싸와디(Sawasdee)가 제법 크다. 람부뜨리 빌리지 인이 보이고... 길거리 마사지 가게가 보인다. 팟타이 노점 발견! 이따가 팟타이를 꼭 먹어 보리라. 길을 쭉 따라 가는데 아직도 어디가 어딘지 도저히 감이 안 온다. 길거리 음식점 몇개를 지나고... 오른쪽 골목에 들어서니 동대문이 보인다. 골목 끝으로 나오니.. 2012.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