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안 수프1 0908 앙코르6일: 귀국 우리는 펍 스트리트로 왔다. 어딜 갈까 무지 고민하다가 드래프트 비어 한잔에 0.5불 해피아워 하는 집 중에 하나를 들어가기로 했다. 그래서 고른 곳은 Cambodian Soup이다. 좀 미안하지만 이곳에서 죽 때리기를 할 예정이다. 캄보디안 수프...위층에는 템플 클럽. 한잔 0.5불짜리 맥주를 마신다. 진작 여기서 먹을껄. 분위기도 괜찮고 생각보다 조용하다. 나는 이번 여행에서 매일 마사지를 받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오늘도 예외일 수는 없다. 근처의 마사지 가게에 가서 마사지를 받기로 했다. Your beauty spa에 못 가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거긴 너무 멀다. 내가 찾아 간 곳은 레드 피아노 근처의 U & Me massage & spa... 들어가니 메뉴판을 보여준다. 크메르 마사지 한시간 .. 2009.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