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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5

1707 수락산역 커피가 맛있는 '움큼커피' 오늘은 7월 6일. 첫 드럼 수업을 마치고 친구 한군과 평소 자주 가는 음큼커피에 들렀다. 나와 한군이 자주 들르는 움큼커피 입구. 예쁜 꽃들로 장식되어 있다. 핸드드립, 더치, 에스프레소, 쇼콜라 쇼까지 커피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정말 놀라운 가격이다. 핸드드립 커피가 겨우 3천원 부터다. 그렇지만 가격이 저렴하다고 맛도 저렴하진 않다. 꽤 많이 이곳을 방문했지만 어떤 유명 커피숍에 뒤지지 않는 커피 맛을 보여준다. 요기가 커피 공장. 볶은 커피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한군은 하라 핸드드립 커피를 나는 아이스 코코아를 주문하였다. 나도 하라 핸드드립 커피를 마시고 싶었지만 이젠 카페인에 무척 예민해져 버려서 평일에 커피 마시는게 두려우니 어쩔 수 없이 코코아를 먹을 수 밖에 없다. 물론 아.. 2017. 7. 9.
1312 Tears of Niugini's Bird Cello Drip Coffee 송년회 갔다가 선물로 받은 티어즈 오브 뉴기니버드 첼로 드립 커피. 파푸아뉴기니 하이랜드 블루 마운틴 커피 란다. 상당히 재밌는 컨셉의 드립 커피 일거 같다. 한 봉지 꺼낸다. 오홀! 이런 신기한 드립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다니, 신기할 나름이다. 대박! 뜨거운 물을 조금 부어 뜸들이기 한 후에 몇번에 나눠 적당량의 물을 부어내면 된다. 완성된 커피. 맛과 향도 그럴듯 하다. 요놈만 있으면 이제 여행 가서도 간단하게 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2013. 12. 23.
1207 더치 맥주를 만들다. 더치 커피를 만들어 먹어 보니 정말 맛있다. 딱 여름에 어울리는 더치 커피의 세계에 푹 빠져 들게 되었다. 하루에 두번 내린다. 아침, 저녁으로 두번. 본격적인 더치 커피 생산(^^)을 위해 밀폐용기도 주문하기로 한다. Fido 밀폐용기를 구입하였다. 커피콩 보관용 750ml 두개. 더치커피 보관용 1000ml 두개. 커피콩도 주문하였다. 커피누베 블랜딩 2봉지,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한봉지. 이제 더치 맥주에 도전! 맥주에 더치커피를 넣으니 거품이 쫙 올라오면서 쌉싸름한 고품격 흑맥주로 재탄생...^^ 딱 바네하임에서 먹어 본 흑맥주 맛과 유사하다. 더치커피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구나. ㅋㅋㅋ 2012. 8. 17.
1207 더치 커피에 도전하다. 지인이 더치 커피에 푹 빠져있다고 한다. 책도 보고 검색도 해 보니 한번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을것 같다. 날이 덥다 보니 드립하기에도 너무 더운 상황이기도 하다. 더치커피를 만들어 냉장보관 하면 언제든지 먹을수 있으니 나같은 게으름 뱅이한테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또한 오래 될 수록 숙성이 되어서 맛이 더 좋아진다니...^^ 온라인샵에서 저렴한 더치세트를 구입하였다. 물통, 커피통, 추출 커피 모으는 통으로 구성. 필터는 추가 구입했음. 대략 요런 형태. 콩 40g을 계량해서... 핸드밀로 간다. 두세번에 나눠서 갈아낸다. 팔이 무척 아프다. 이거 전동밀 사야 하는겨??? 필터를 한장 깔고 커피를 넣은 후 물 몇방울 떨어뜨려 15분 정도 뜸들이기를 한다. 뜸이 들면 커피 위에 다시 필터 한장을 .. 2012. 8. 17.
1206 커피 핸드 드립 강좌를 듣다. 직장 근처에 커피 강좌를 하는 곳이 있어서, 친구 3명과 함께 커피 강좌를 듣기로 했다. 첫 강의는 6월 5일이다. 초급 2시간씩 세번, 중급 2시간씩 세번 진행 되는 강의 라고 한다. 6월달 초급 강의 세번을 들은 친구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우리는 전원 7월 중급반도 듣게 되었다. 커피가 너무 재밌고, 너무 맛있다. 또 하나의 취미를 갖게된 기쁨이 크다. 강의실 모습. 들어서자 마자 커피향이 너무 좋다. 우리가 배울 것은 핸드드립 과정. 커피는 크게 아라비카와 카네포라로 나뉜다. 각종 원두의 종류. 로스팅의 종류. 로스팅의 종류. 생두 이름 붙이기. 생두 이름 붙이기. 핸드드립 도구들. 핸드드립용으론 0.6mm 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드리퍼란? 드리퍼의 종류. 각종 드리퍼의 비교. 핸드 드립 과정.. 2012.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