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중루1 1108 KL, 랑카위 4일: Tanjung Rhu, Yellow cafe 차를 몰아 오후 4시경 탄중루에 도착하였다. 탄중루 해변을 가는 길. 나무가 몽환적(?)이다. 해변의 오른쪽편. 해변의 정면. 해변의 왼쪽편. 바람이 거세다. 지금 풍경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다른 분들 블로그에서 본 물이 빠진 풍경을 기대하고 왔는데... 아마도 저녁때야 되야 물이 빠질 것 같다. 마눌님과 아들은 점프샷도 찍고... 그런데,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로밍하지 않고 그냥 오락용으로 가져온 울 마눌님 핸드폰이 자동 로밍이 되 버린 모양이다. 갑자기 전화벨이 울리는 기가 막힌 일이 생겼다.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이곳 탄중루가 태국과 가까와서 자동로밍이 된다고 하더니, 정말 자동 로밍이 되 버린 모양이다. 작은 요트하나를 띄우고 그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 해변 근처에 위치한 수영장. 조용하고 한가하다.. 2011.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