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아비브1 1212 이스라엘 1일: 텔아비브 도착, 머큐어 호텔 2012년 11월 어느날 지인으로 부터 전화 한통화를 받았다. 12월 말경 이스라엘의 한 업체 세미나에 같이 가겠냐는 전화 였다. 일단 확답을 주지 못하고, 잠시 생각에 빠졌다. 하필 이스라엘 이라니, 수많은 나라중에 하필 이스라엘인지... 그러나, 이런 기회가 아니면 어찌 이스라엘에 가볼수 있겠는가 생각하고 다시 전화를 걸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행을 결정한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 텔아비브에 테러가 발생하였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이스라엘에 갈 수 있을런지 맘이 불안해지기 시작하였다. 다행히 바로 휴전이 결정되어지고 이스라엘에 갈 날이 다가오고 있었다. 이왕 가는거 정보를 얻고자 했으나 이스라엘 관련 서적은 여행서라기 보단 성지 순례에 대한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래도 책 두권을 사서 읽어 보면서.. 2013.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