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카메라2 0304 토이카메라2: 센추리 scoop 두번째로 산 토이 카메라는 센추리의 스쿱. 멋진 자태와 내장 플래쉬, 그리고 멋진 삼각대까지 내맘을 흔들던 놈이다. 살까 말까 무지 고민하다가 사긴 했는데 사고 나서 한번 뜯어보고 다시 고이 케이스에 담아 두었다. 토이카메라는 찍는게 목적이 아니라 소장하고 장식하는 용도가 더 적당하리라 본다. 언젠가 치즈 모니미와 같이 멋지게 장식되리라 믿는다. 스쿱 넌 찍는 카메라가 아냐. 멋지게 장식되어야 하는 카메라야. 너무 멋지거든.^^ 2007. 3. 8. 0304 토이카메라1: 치즈 모니미 한때 토이카메라에 살짝 미쳐서 토이카메라관련 싸이트는 다 뒤진 적이 있다. 예쁜 모양에 사진까지 덤으로 나오는 신기한 물건이었다. 구매하기 전까지 수없이 리뷰를 읽어 보고 고민하고 했었다. 그런데 사고 나서는 몇 컷 찍어보고 구석 어딘가에 처박아 두었다. 가지자 마자 관심이 없어져 버리는 건 좀 문제가 있다. 그때 산 치즈 모니미를 아들의 생일 선물로 주었다(07/02). 이젠 아들의 장난감으로 활약하길 기대하면서.... 2007.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