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막걸리1 1810 마들역 팔도막걸리집 '집밥 & 팔도 막걸리' 오늘은 10월 24일. 친구 신군과 함께 막걸리를 마시기 위해 집밥 & 팔도 막걸리를 방문했다. 마들역 인근의 집밥 & 팔도 막걸리. 사실은 지나가다 요 플래카드를 보고 한번 가보기로 마음 먹었다가 오늘 실천하는 것임. 대략 요런 분위기. 플래카드에는 50종의 막걸리가 번갈아 들어온다고 되어 있는데 메뉴판에는 30종의 막걸리가 번갈아 들어온다고 씌여있다. 지금 가능한 막걸리는 13종. 가격은 너무나 저렴한 3천원. ㅎㄷㄷ 모든 안주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5천원. ㅎㄷㄷ 기본 안주는 일명 사라다와 다시마. 금정산성 막걸리를 주문하려 했으나 오늘은 없다고 하심. 첫번째 막걸리는 사장님 추천 신태인 막걸리를 주문. 내가 싫어하는 탄산도 거의 없고 맛이 순한편이라서 좋았다. 아주 질 좋은 막걸리 중 하나라고 .. 2018.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