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팡아만3

0808 푸켓3일-3: 팡아만투어2 점심 식사를 마친후 얼마를 달리니 비가 오기 시작한다. 홍섬에 가려고 카누에 옮겨 타니 엄청난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할수 없이 비를 쫄딱 맞고 카누를 타고 홍섬을 둘러 보았다. 이번 여행을 위해 산 작티덕에 사진과 동영상을 찍긴 했지만 이런 궂은 날씨에 좋은 사진이 나올리가 없다. 엄청난 비를 맞고 슬슬 몸이 춥기 시작했다. 푸켓에 와서 추위에 떨다니... 우리는 다시 배를 타고 마지막 섬인 파낙섬으로 갔다.다시 카누를 타고 파낙섬을 둘러 보았다. 동굴입구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카누들...엄청난 교통체증이다. 이 동굴을 통과하기 위해 20여분은 기다린거 같다. 자 드뎌 동굴로 진입한다. 모두누웠다. 마눌님은 손전등을 비추고, 나는 사진과 동영상을 간간히 찍었다. 우리 카누 아저씨는 아예 내려서 카.. 2008. 8. 16.
0808 푸켓3일-2: 팡아만투어1 약 한시간을 기다린후 드디어 배가 출발하였다. 가이드 '맥'의 투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 맥은 이미 여러사람의 블로그에 등장하는유명인사 인듯하다. 영어, 일본어에 능숙한거 같고, 사람들하고도 너무 잘 어울린다 우리가 선택한 팡아만 전일 카누 투어는 네 개의 섬을 돌아 오는 일정이다. 라와섬, 제임스본드섬, 홍섬, 파낙섬 순으로 돌아 본다고 한다. * 팡아만 투어 개념도- 23년 8월 25일 정리 * 푸켓, 크라비 주변 섬 지도 * 팡아만 투어 코스: 라와섬(Lawa)-> 제임스본드섬(타푸 섬)-> 홍섬-> 파낙섬 * 라와섬은 구글지도에서 lawa로 검색하면 나온다. * 푸켓, 크라비 주변 섬 지도 라와섬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섬들... 드디어 라와섬에 도착하였다. 여기서 30분간 수영을 하거.. 2008. 8. 16.
0808 푸켓3일-1: 조식, 팡아만투어로 출발 오늘은 8월 3일, 여행 세째날이다. 오늘은 까따비치리조트 체크 아웃을 하고 짐을 투어차량에 맡긴 후 팡아만 투어를 하고 저녁에 홀리데이 인 체크인을 할 예정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뷔페를 먹고 짐 정리하고 체크아웃하고 픽업 차량을 기다렸다. 아침에 바라본 수영장과 바다...언제 또 여길 올 수 있을지. 오늘은 배를 탈 예정이므로 식사를 간단히 하였다. 마눌님은 키미테를 붙였고, 나와 아들은 멀미약을 먹었다. 아침식사후 우리는 픽업차량을 타고 팡아만 투어를 할 부두(?)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팡아만 전일 카누 투어이다.(육로투어가 아니다) 이 다리를 건너니 선착장이 나온다. 투어를 갈 배들이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배안에는 음료와 과일이 준비되어 있다. 배안에서 사람이 차기를 무려 한시간이나 기다.. 2008.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