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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커피컴퍼니2

홍콩 세째날 (1): 호텔조식, 피크트램, 퍼시픽커피컴퍼니 오늘은 12월 23일 일요일이다. 이틀간 너무 힘들게 돌아 다녔기 때문에 오늘은 좀 느긋하게 돌아다니기로 했다. 오늘의 일정은 빅토리아 피크, 리펄스베이, 스탠리이다. 7시에 일어나서 8시경에 호텔 1층 '뉴욕뉴욕'에서 조식뷔페를 먹었다. 1층 뉴욕뉴욕 전경... 나의 아침식사...밥, 김치, 멸치, 스크램블드 에그, 볶음면, 죽, 사과쥬스 한국관광객에 대한 배려인지 밥, 김치, 멸치, 콩나물무침이 있었다. 아들의 아침식사...다행히 가리지 않고 잘 먹어 주었다. 기특하다. 마눌님의 아침식사...역시 인터내셔날 스탈 되시것다. 마눌님은 커피한잔...나도 마시고 싶었지만 배가 아플까봐 못 마셨다. 아쉽다. 배불리 아침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9시 셔틀버스를 타고 침사추이로 이동하였다. 우리가 타고간 셔틀버스... 2007. 12. 27.
홍콩 첫째날 (7): 퍼시픽커피컴퍼니, 페닌슐라 호텔, 호텔에서 야식 지친 몸도 쉴겸 스타의 거리 끝쪽에 있는 퍼시픽커피컴퍼니에 들렀다. 나와 마눌님은 커피 한잔, 아들은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우리는 밤11시 마지막 셔틀 타기 위해 페닌슐라 호텔로 향했다. 지하도 모습...지하도 벽에도 예쁜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너무나 아름다운 페닌슐라 호텔. 페닌슐라 호텔과 YMCA호텔 사이에서 호텔셔틀 버스를 탄다.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마눌님은 세븐일레븐에서 생수와 야식꺼리를 사왔다. 늦은 시간이라 호텔주변에 살 곳이 없을지도 몰라서 미리 구입하려 한 것이다. (나중에 호텔에 가보니 실제로 문을 연 곳이 없었다. 탁월한 선택이었다) 밤 11시 셔틀버스를 타고 우리는 호텔로 향했다. 약 45분 정도후에 호텔에 도착하였다. 호텔입구...하버플라자리조트시티호텔은 타워1과 타워2로 나.. 2007.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