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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호텔2

홍콩 세째날 (10): 페닌슐라 호텔, 마지막 밤 야식 우리는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서 택시를 타고 페닌슐라호텔로 갔다. - 가까운 거리였지만 걷기가 너무 힘들어서 택시를 탔다 페닌슐라 호텔에 잠깐 들러서 볼일(?)도 보고 호텔로비 구경도 잠깐 하였다. 역시 럭셔리 그 자체이다. 페닌슐라 호텔 앞에서... 1층 로비에 있는 대형 트리. 이층 계단에서 내려다 보니 멋진 장식이... 1층에선 재즈 연주를 하고 있었다. 맘 같아선 여기서 한잔 하고 싶었으나, 몸도 피곤하였고 나만 생각할 순 없었다. 페닌슐라호텔을 나와서 바라본 풍경... 페닌슐라호텔 옆쪽에서 10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우리는 호텔로 돌아 왔다. 우리는 야식을 먹고 홍콩에서의 마지막 밤잠을 청했다. 밤12시경에 잠이 든거 같다.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한 일명 '홀쭉이'... 개인적으로 비첸향보다 백.. 2007. 12. 27.
홍콩 첫째날 (7): 퍼시픽커피컴퍼니, 페닌슐라 호텔, 호텔에서 야식 지친 몸도 쉴겸 스타의 거리 끝쪽에 있는 퍼시픽커피컴퍼니에 들렀다. 나와 마눌님은 커피 한잔, 아들은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우리는 밤11시 마지막 셔틀 타기 위해 페닌슐라 호텔로 향했다. 지하도 모습...지하도 벽에도 예쁜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너무나 아름다운 페닌슐라 호텔. 페닌슐라 호텔과 YMCA호텔 사이에서 호텔셔틀 버스를 탄다.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마눌님은 세븐일레븐에서 생수와 야식꺼리를 사왔다. 늦은 시간이라 호텔주변에 살 곳이 없을지도 몰라서 미리 구입하려 한 것이다. (나중에 호텔에 가보니 실제로 문을 연 곳이 없었다. 탁월한 선택이었다) 밤 11시 셔틀버스를 타고 우리는 호텔로 향했다. 약 45분 정도후에 호텔에 도착하였다. 호텔입구...하버플라자리조트시티호텔은 타워1과 타워2로 나.. 2007.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