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낭 케이브 비치1 1508 끄라비 5일: 해변 수영, 프라낭 케이브 비치 산책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나서 우리는 방으로 돌아왔다. 날이 좀 개는 것 같아서 우리는 수영을 즐기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오후 1시 반경, 우리는 리조트 수영장으로. 날은 흐리지만 방안에서 시간을 보내긴 너무나 아쉽기 때문이다. 비치 베드에 누워 창 하나를 들이키고. 파도 타기 놀이를 하면서 우기의 거친 라일레이의 바다를 즐겼다. 레오파이를 구명조끼 처럼 착용한 상태로 파도 타기 놀이를 했는데 너무나 재밌었다. 약 두시간 놀다 보니 너무 추워서 우리는 다시 방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휴식을 취했다. 오후 4시경 나는 뷰 포인트에 올라 보려고 혼자서 길을 나섰다. 비가 내려 진흙탕이 된 뷰 포인트 오르는 길. 한 10미터 쯤 오르다가 나는 오르는 걸 포기하기로 했다. 억지로 오르면 오르겠지만 비가 와서 너무 .. 2015.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