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팍1 1108 KL, 랑카위 4일: 차 렌트, Tapaz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택시비: 20R. 공항에 가 보니 렌트카 부스는 죄다 공항 안쪽에 있다. 고민하다가 인포메이션에 있는 분에게 물어보니 짐 검사를 받고 한 사람은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나 혼자 짐 검사를 받고 안쪽으로 들어갔다. 렌트카 부스쪽에서 세명의 여자분이 호객행위를 하는데... 나는 차마 예쁘게 생긴 여자분한테 가지 못하고 그 옆에 분에게 갔다는...ㅋ 말도 안 되는 콩글리쉬와 손짓 발짓을 동원하여 어렵게 차 한대를 렌트하였다. 우리가 렌트한 차량은 Nissan March.하루 렌트에 85R에 네고 하였다. (디파짓은 50R) 차를 몰고 하버팍으로 가는데 미터기가 분명 처음 받았을때 반정도 레벨이었는데,사정없이 떨어진다. 완전 속은 느낌이다. 겨우 겨우 하버팍 근처에 있는 페트로나.. 2011.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