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천문공원1 2008 길동역 주변 탐방 (2): 허브천문공원에 가다 이제 우리는 허브천문공원으로 향한다. 허브천문공원 가는 길. 일종의 그래피티? 갑자기 캠핑장이 나타나서 맵을 보니 강동그린웨이가족캠핑장이라고 한다. 이제 서울 곳곳에도 이런 캠핑장이 있어서 간단한 캠핑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문제는 예약이다. 11시 40분경 허브천문공원 도착. 안내도 한번 쓱 보고 요런데서 기념 사진 몇 장을 찍었다. 매일 매일 반짝이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예상한 것보다 작은 공원이었다. 산책을 하러 온 건데 쓱 한번 둘러 보니 끝이다. 더군다나 내리쬐는 태양 덕에 더이상 움직일 여력이 없다. 오늘 산책은 이쯤에서 포기하기로 하고 복조리 시장에 다시 들러 몇 가지 먹거리를 사서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호호 돼지 순대국에서 머리고기 편육을 하나 샀다. 주양 반찬에서 반찬을.. 2020.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