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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렌즈2

나의 헝그리 렌즈들 번들렌즈와 50mm 렌즈 구입 후 이것 저것 찍어 보다가 렌즈에 호기심이 생겼다. 책도 보고, 인터넷도 뒤지면서 호기심은 구매욕으로 바뀌게 되었다. 이후에 하나씩 사게 되었다. 빨간띠는 경제적으로 너무 부담이 되어서 살수 없었고 서드파티에서 고르다 보니 어느덧 나는 시그마 렌즈만 가지게 되었다. 의도하지도 않았는데도 말이다. 시그마 18-200mm. 한방에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해서 사게된 슈퍼줌렌즈. 여행용으로 쓸려고 샀는데, 소프트한 화질때문에 자주 마운트 하지는 않는거 같다. 그렇지만 내가 가진 유일한 망원렌즈이다. 시그마 17-70mm. 표준줌이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구입한 놈이다. 탐론 17-50과 이놈 사이에서 많이 고민했는데 망원의 20mm 때문에 이놈으로 손이 갔다. 후회는 하지 않는.. 2008. 7. 6.
0510 첫 렌즈 캐논 350d를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한 두개의 렌즈. 아마 대부분 비슷하게 시작하지 않을까 싶다. 둘다 아직도 가지고 있다. 가장 저렴한 캐논 정품렌즈라는. 캐논 18-55 렌즈. 일명 번들렌즈다. 패키지로 구입하니 이놈이 딸려 왔다. 지금은 잘 안쓰지만 처음에는 이걸로만 찍었다. 캐논 50mm 1.8 렌즈. 단렌즈가 뭔지도 몰랐는데 이걸 사고 나서 먼지 알았다. 작은 몸집 때문에 아직도 가끔은 쓰게 된다. 아웃포커싱이 되는 걸 참 신기해 했었던거 같다. 2008.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