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land1 1208 방콕, 파타야 4일-7: 헬쓰랜드(Health Land), 리조트 산책 우리는 헬쓰랜드에 가려고 한다. 로비에서 택시를 불러 달라고 요청하니 200B 이라고 한다. 파타야 교통비가 비싸단 말을 들었는데 정말 너무나 바가지 요금이다. 그런데 이 밤중에 썽태우 타러 나가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택시를 이용하기로 한다. 택시를 타고 잠시 이동하여 헬쓰랜드에 도착하였다. 규모가 제법 크고 깨끗하다. 우리는 가족실(?)로 안내를 받았다. 헬쓰랜드에는 한시간 타이 마사지 프로그램은 없고, 두시간 짜리만 있다고 한다. 나와 마눌님은 두시간 타이 마사지를 받기로 했다.(8시반- 10시반) 나를 담당한 마사지사는 상당히 힘이 좋은 사람 같다. 지금까지 받아본 마사지 중에서 가장 아팠던 것 같다. 도무지 아파서 잠이 들지 않을 정도였는데, 그래도 아프단 말은 하기가 싫어서 참고 받았다. 시원한.. 2012.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