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ADAS DE ESPANA PATERNA HOTEL1 2001 스페인 패키지 2일-The Chipiron 레스토랑 점심, 몬세라트 수도원 이제 우리는 점심을 먹으러 간다.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왔는데 식당이 이렇게나 분위기 좋은 곳이었고 바닷가 옆에 있어서 넘 맘에 들었다. 들어오기 전에 요트를 엄청 많이 보았다. 여기서 우리는 빠에야를 먹었는데 다소 짜다는 평도 있었지만 내 입맛에는 괜찮았고 일단 분위기가 맘에 들어서 나는 무조건 좋았다. 들어갔다가 생각해보니 이 식당 간판을 안 찍은 것 같아 다시 나와서 찍어 보았다. 그런데 간판은 어디에? 저기 직원 분 때문에 문에 쓰여져 있던 글씨가 가려졌다. 일단 빵이 나왔고~보기에는 딱딱해 보이지만 부드럽고 맛있었다. 스프도 나왔는데 맛이 좋았다. 이쯤에서 엄마와 난 아무도 시키지 않는 맥주를 주문~ 영수증을 보니 두 잔에 7.4 유로였다. 이상하게 이번 패키지 분들은 너무 조용하신 분들이라 아.. 2020.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