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Level1 1212 이스라엘 4일: Sea Level 오늘은 12월 21일 이다. 아침에 일어 났는데 방이 춥다. 왜 이제서야 히터 틀 생각을 했는지 나도 참 한심하단 생각이 든다. 아마도 이스라엘은 더운 나라라는 선입견이 있었기 때문인가 보다. 어쨋건 뒤늦게 나마 히터를 틀었다. 오늘은 사해 체험이 있는 날이다. 사해에 갈 준비를 했는데, 너무 오버 한 건 아닌지... 어제 마신 술 때문인지 속도 쓰리고 머리도 조금 아프다. 아침은 그냥 컵라면을 먹기로 했다. 아침은 그냥 컵라면으로 때우기로 했다. 컵라면 하나를 먹었는데, 하나 가지곤 양이 안 찬다. 어제 업체 직원분한테 컵라면 몇개 받아 둘걸 그랬다. 뭐 어쩌랴. 그냥 한개로 만족하기로...ㅠㅠ 오전 8시반 경. 사해를 향해 버스는 출발했다. 길가에 노숙자가 보였다. 꽤 잘 사는 이스라엘에도 노숙자는 .. 2013.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