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te chitr1 1208 방콕, 파타야 2일-5: 촛찟(chote chitr) 간단히 왕궁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다. 원래 점심 식사는 촛찟에 가서 하려 했는데, 날은 덥고 촛찟을 과연 택시 기사들이 알수 있을까 의심 스럽기도 하고 그냥 근처에서 먹을까 하는 맘도 들고 그랬다. 택시를 잡아 보고 알면 가고 모르면 그냥 이 근처 식당에서 간단하게 먹기로 한다. 몇 대의 택시를 잡고서 복사해간 촛찟의 약도를 보여주는데 다들 모른다고 한다. 포기하려다가 툭툭 기사 한 사람이 다가와 약도를 보여주니 안다고 한다. 약간 의심스러웠으나 날은 덥고 그냥 한번 믿어보기로 한다. 툭툭 기사 한번 믿어 보기로 하고 100B에 가기로 했는데... 40여분을 달려 그가 세워 준 곳은 '쏨분디 씨푸드' 이런 된장. 완전 낚였다. 그냥 이렇게 세워 주면 대부분 대충 거기서 먹는 모양이다. 아마도 이 식.. 2012.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