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anna massage1 1208 방콕, 파타야 5일-3: 사바나 마사지 오후 두시경까지 방에서 휴식을 취했다. 이후에 나는 혼자서 마사지를 받기로 하고, 마눌님과 아들은 오후 수영을 즐기기로 했다. 먼저 마눌님과 콰이어트 존 구경을 해 보기로 한다. 생각보다 규모가 아주 작았다. 나랑 마눌님도 잠시 저 끝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긴 했는데... 그리 오래 있기는 힘들었다. 우린 바쁜 여행자니깐. ㅋ 마눌님과 아들을 수영장에 남겨두고 나는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돌핀 서클에 왔다. 오토바이 택시비 40B 오늘의 목적지는 사바나 마사지.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바로 옆으로는 두짓 타니가 보이고... 또 그 옆으로는 렛츠 릴랙스가 보인다. 오늘은 사바나 마사지에서 받아 보기로 한다.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어떤걸 할까 하다가 얼떨결에 패키지 1을 선택하였다. 1.. 2012.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