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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301 남양주 한정식집 '좋구먼'

2013. 3. 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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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1일.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어딜갈까 고민 하다가 남양주 '좋구먼'에 가보기로 했다.

 

 

 

 

 

우리집에서 차로 30분이면 도착.

 

 

 

 

 

 

몇가지 한정식 세트 메뉴가 있는데, 우리는 참! 행복한 정식을 주문하였다. 이것도 과할거 같긴 한데...

 

 

 

 

 

 

먼저 야채 샐러드와 죽.

 

 

 

 

 

 

회와 잡채.

궁중잡채라 그런지 우리가 먹던 잡채와 약간 다른 스타일. 면이 굵고 뻣뻣하다.

 

 

 

 

 

 

버섯 탕수.

요건 괜찮은 듯.

 

 

 

 

 

 

이것은 이름은?

메뉴판 찾아보니 칠절판.

 

 

 

 

 

 

이것은 무슨 전?

 

 

 

 

 

 

버터새우.

넘 느끼했다.

 

 

 

 

 

 

보쌈.

맛을 보니 약간 달달하다.

 

 

 

 

 

 

독특했던 들깨탕.

요건 아주 별미 인듯.

 

 

 

 

 

 

갈비찜.

요것도 넘 달달.

 

 

 

 

 

 

황태찜.

요것도 달달.

 

 

 

 

 

 

찌개와 반찬.

이것들도 달달.

 

 

 

 

 

 

디저트는 강정과 수정과.

전반적으로 음식이 정갈하긴 했으나 넘 달달한 경향이 있다.

그냥 평범한 한정식 인듯 하다.

 

 

 

 

 

 

그렇지만 요런 경치가 평범한 음식맛을 상쇄 시켜준다.

 

 

 

 

 

 

한강변을 산책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올 한해 우리 가족 모두의 건강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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