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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미서부

1302 미서부 패키지 2일: 저녁식사

2013. 4. 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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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늘의 관광 일정은 모두 끝났다.

하늘이 우릴 도와서 무사히 관광을 마칠 수 있었다.

버스를 타고 베이커스필드에 있는 Marriott 호텔로 이동한다고 한다.

 

 이동 중 마트에 잠시 들렀다.

오늘 묵을 호텔 주변에 변변한 마트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어서 이곳에서 약간의 장을 보았다.

 

 오후 6시경 프레즈노에 있는 중식당에 도착하였다.

이 중식당(Fu Hai Restarant)에서 오늘 저녁을 먹는다고 한다.

 

 먼저 스프가 나온다.

그리고 오늘은 가이드가 각 테이블당 와인 한병을 쏜다고 한다.

와인의 이름은 TISDALE Merot 이었다. 어려가지로 고마운 가이드이다.

 

 엄청난 양의 볶음밥이 나오고...

 

 마파두부.

 

 굴소스로 볶은 해산물 요리?

 

 야채 볶음?

 

 가지 요리.

 

 헐! 미국에서 짜장면 까지.

 

 마지막으로 닭요리가 나왔다.

무엇이든 잘 먹는 나이기에 차려진 음식을 배불리 잘 먹었다.

물론 와인도 한잔 곁들였다.

 

 오후 8시반 경.

베이커스필드의 Merriott 호텔에 도착하였다.

* Courtyard by Marriott Bakersfield 위치

https://goo.gl/maps/o8aEsJjZ2kWatzAw5

 

Courtyard by Marriott Bakersfield · 3601 Marriott Dr, Bakersfield, CA 93308 미국

★★★★☆ · 호텔

www.google.co.kr

 

 어제와 같은 메리엇 호텔이라서 어제 호텔과 비슷한 분위기.

역시나 깔끔한 침구.

 

티비와 테이블.

 

 깔끔한 욕실이 맘에 드는 호텔이다.

 

 오늘은 약간의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장인 장모님과 맥주 한잔을 하기로 했다.

 

 망고 슬라이스와 아보카도.

 

그리고 아까 마트에서 구입한 것들을 안주 삼아 맥주 한잔을 마셨다.

아보카도와 피스타치오는 맛이 좋았는데, 사과 말린것과 베리류는 맛이 별로 였다.

 

하늘이 도와준 덕에 오늘 하루 관광을 무사히 마칠 수가 있었다.

좋은 날씨를 주신 하늘에 감사하며 즐거운 두번째 밤이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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